킴 카다시안, '920만 원' 비키니 입어...바다 들어가면 삭는데 [할리웃통신]

유비취 2023. 9. 11.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겸 사업가 킴 카다시안이 920만 원 상당의 비키니를 입고 바다에 등장 이목을 끌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이 영국의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에서 여행을 즐겼다.

킴 카다시안은 고가의 빈티지 1990년대 샤넬 비키니를 입은 모습이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의 재산은 약 17억 달러(한화 약 2조 2,674억 원)로 추정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유비취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킴 카다시안이 920만 원 상당의 비키니를 입고 바다에 등장 이목을 끌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이 영국의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에서 여행을 즐겼다. 그는 명품 브랜드 샤넬의 빈티지 비키니를 입은 모습으로 포착됐다.

킴 카다시안은 고가의 빈티지 1990년대 샤넬 비키니를 입은 모습이었다. 해당 비키니는 최근 재판매 시장에서 6,900달러(한화 약 920만 원) 상당의 가격에 거래됐다.

킴 카다시안은 해변에서 바다를 즐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는 비키니와 함께 금 펜던트 목걸이를 착용해 스타일을 완성했다.

지난달 딸 노스 웨스트와 일본을 다녀왔던 킴 카다시안은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에서도 휴가를 이어 즐겼다. 지난 4일 킴 카다시안은 딸과 함께 비욘세 콘서트에 함께 나타나기도 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의 재산은 약 17억 달러(한화 약 2조 2,674억 원)로 추정된다. 그는 그의 속옷 브랜드 스킴스의 성공으로 지난 2021년 포브스 선정 억만장자에 등극했다.

올해 7월 기준 스킴스의 사업 가치는 약 40억 달러(한화 약 5조 3,352억 원)에 달한다. 영국 패션 매체 리스트에 따르면 2023년 1분기 패션 명품 순위에서 스킴스는 17위에 올랐다.

킴 카다시안은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를 통해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를 론칭해 사업가로서 성공한 것이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14년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네 자녀를 두고 있다. 그러나 이들 부부는 지난해 이혼 소송을 마무리했다. 카니예 웨스트는 이혼 후 곧바로 비앙카 센소리와 재혼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킴 카다시안 소셜미디어, 엣시 공식 홈페이지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