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3개 업체, 반려동물 친화 인증…대전관광공사 홍보 지원

정윤덕 2023. 9. 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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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는 13개 업체를 반려동물 친화 업체로 인증, 온라인 홍보 마케팅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반려동물 친화시설 인증 제도를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좋고 편안한 도시 대전을 만들어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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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13개 업체, 반려동물 친화 인증 [대전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13개 업체를 반려동물 친화 업체로 인증, 온라인 홍보 마케팅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반려동물 친화 인증을 받은 업체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견우재, 와동245, 리드독, 숲속에댕댕이, 비래키키, 꽁슐랭, 빵긋댕긋, 올리브독, 로켓, 오담스튜디오, 라보르공방, 뚜드림이다.

대부분 반려동물 카페나 수제간식 등 관련 업체들이며, 일부는 반려동물 동반을 허용하는 일반 업소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반려동물 친화시설 인증 제도를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좋고 편안한 도시 대전을 만들어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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