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부총리, 北 김정은 예방...식량·의료 지원 뜻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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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권 수립 75주년 행사에 대표로 방북한 류궈중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만나 대북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류 부총리가 김정은 위원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농업과 의료 위생은 중요한 민생사업"이라며 "북한과 교류·협력을 심화시키고 싶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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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권 수립 75주년 행사에 대표로 방북한 류궈중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만나 대북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류 부총리가 김정은 위원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농업과 의료 위생은 중요한 민생사업"이라며 "북한과 교류·협력을 심화시키고 싶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중국이 코로나19 국경 봉쇄를 3년 7개월 만에 끝낸 북한에 식량·의료 지원 의사를 밝힌 것으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소지가 다분한 무기 거래와 차별화를 시도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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