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제작소' 김호중, '홀로 아리랑'→갈색 추억'까지…명품 무대로 주말 마무리

김현희 기자 2023. 9. 11.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호중이 '명곡제작소'를 통해 짙은 감성이 묻어 나오는 무대들을 선보이며 감동을 선사했다.

10일 밤 9시 10분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명곡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제작소')에는 뮤지컬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와 가수 홍서범이 출연했다.

한편, 김호중이 활약하고 있는 TV CHOSUN '명곡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제이지스타(JG STAR)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김호중이 '명곡제작소'를 통해 짙은 감성이 묻어 나오는 무대들을 선보이며 감동을 선사했다.

10일 밤 9시 10분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명곡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제작소')에는 뮤지컬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와 가수 홍서범이 출연했다. 이날 김호중은 라이브 무대부터 MC 역할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

김호중은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등장하기에 앞서 "뮤지컬 부부와 맞는 로고송을 만들면 어떨까 한다"며 즉석에서 편곡을 진두지휘한 것은 물론, 손님이 입장하자 김준현과 함께 즉석에서 뮤지컬 오프닝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프닝 이후 김호중은 김소현, 손준호 부부에게 즉석에서 듀엣곡을 주문하는가 하면, 두 사람의 결혼 스토리부터 같은 직업을 가진 장점 등을 질문하며 자연스러운 진행을 이어갔다. 특히 중요한 국가 행사에서 부를 우리만의 노래를 만들어 달라는 부부의 주문에 김호중은 '홀로 아리랑'을 자신의 노하우와 더불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열창했고, 이를 들은 김소현, 손준호 부부 또한 "감동이 그대로 전해졌다"며 극찬했다.

이어 두 번째 손님으로 홍서범이 깜짝 등장하자 김호중은 "'그대 떠난 이 밤에'를 정말 좋아한다"고 팬심을 드러냈고 이에 즉석에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제1회 홍서범 가요제 '송놀이야'에 출격, '갈색추억'으로 감성은 물론 뮤지컬과 같은 무대 연출로 감동을 전했다.

한편, 김호중이 활약하고 있는 TV CHOSUN '명곡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