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식]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 15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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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상북면·하북면 주민들이 주로 이용할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을 오는 15일 개관한다고 11일 밝혔다.
양산시는 97억원을 들여 상북면 삼계동길 27에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종합사회복지관을 건립했다.
양산시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학습지도를 하는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이 오는 15일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 개관에 맞춰 문을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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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연합뉴스) 경남 양산시는 상북면·하북면 주민들이 주로 이용할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을 오는 15일 개관한다고 11일 밝혔다.
양산시는 97억원을 들여 상북면 삼계동길 27에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종합사회복지관을 건립했다.
복지관 부지와 인근에 천성산국민체육센터, 천성산다목적체육관이 이미 문을 열어 복지·체육 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사회복지법인 통도사자비원이 복지관을 운영한다.
양산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15일부터 운영 시작
(양산=연합뉴스) 양산시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학습지도를 하는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이 오는 15일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 개관에 맞춰 문을 연다고 밝혔다.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있는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은 소득 수준에 관계 없이 초등학생들에게 학습지도, 프로그램 운영, 간식지원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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