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사이더] `대선공작 게이트` 1급 살인죄에 빗댄 김기현… "극형에 처할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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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대장동 허위 인터뷰' 보도 의혹을 가리켜 "치밀하게 계획된 1급 살인죄는 과실치사죄와는 천양지차로 구분되는 악질 범죄로서, 극형에 처해지는 범죄"라고 지적했는데요.
김 대표는 또 "사전에 치밀하게 기획해 교통사고를 가장해 살인죄를 저지른 큰 범죄에 대해 과실치사죄를 적용하자는 것은 허용될 수 없는 궤변인 것과 마찬가지"라고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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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대장동 허위 인터뷰' 보도 의혹을 가리켜 "치밀하게 계획된 1급 살인죄는 과실치사죄와는 천양지차로 구분되는 악질 범죄로서, 극형에 처해지는 범죄"라고 지적했는데요.
김 대표는 "이것은 단순한 가짜뉴스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치밀하게 기획된 공작뉴스 차원의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죠. 이번 사안을 '대선 공작 게이트'로 규정한 국민의힘은 당시 보도 배후에 더불어민주당이 있었다고 의심하고 있는 것이죠.
치밀하게 기획된 공작뉴스는 1급 살인죄… 극형 범죄 선거공작은 가장 사악… 3·15 부정선거 주범 사형시켜
김 대표는 또 "사전에 치밀하게 기획해 교통사고를 가장해 살인죄를 저지른 큰 범죄에 대해 과실치사죄를 적용하자는 것은 허용될 수 없는 궤변인 것과 마찬가지"라고 했는데요.
김 대표는 "선거 공작은 자유민주주의 근본을 허물어버리는 국기문란으로 가장 사악한 범죄이며, 그래서 제가 사형에 처해야 할 중대한 반국가 범죄라고 강조하는 것"이라고 말했죠. 김 대표는 "(실제로 1960년) 3·15 부정선거의 주범은 사형에 처한 적이 있다"고 상기시키기도 했습니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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