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2’ 화제성 1위, 판 벌리길 잘했네
장정윤 기자 2023. 9. 11. 11:34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2’가 국내 시청률 및 화제성 1위를 석권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는 첫방송부터 화제의 중심이 됐다. ‘스우파2’는 시즌 1과 달리 글로벌 춤 전쟁을 선언했다. 국내 원톱 댄서들과 세계적인 댄스 크루 잼 리퍼블릭(JAM REPUBLIC)과 츠바킬(TSUBAKILL)을 영입하며 새 시즌의 판을 키웠다.
따라서 ‘스우파2’는 첫 방송 전부터 글로벌 플랫폼에 판매돼 현재 일본, 싱가폴, 대만, 홍콩, 오세아니아 등 세계 각국 및 지역에서 서비스 중이다. 가장 반응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 대만에서는 2회차 만에 예능 전체 랭킹 1위를 달성했다.
‘스우파2’의 유튜브 누적 조회 수는 방영 2주 만에 1억 뷰를 돌파, 9일 1억 5천만 뷰를 뚫고 상승세를 이어 가는 중이다. 12일 방영 예정인 ‘K-POP 데스 매치 미션 ’ 영상들 또한 2천 5백만 뷰를 돌파했다.
한편, Mnet ‘스우파 2’ 는 최초의 탈락 크루가 배출될 4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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