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아프리카 6개국 비즈니스 클래스 패키지 판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관광개발(032350)은 케냐와 탄자니아,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6개국을 13일간 여행하는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5성급 특급호텔 3박 및 국립공원 내 롯지 2박, 양, 돼지, 낙타, 악어 등 아프리카 야생동물을 이용한 케냐 전통 바비큐 요리 야마초마, 남아공에서 유명한 로브스터 요리 등 현지 특식이 4회 제공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관광개발(032350)은 케냐와 탄자니아,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6개국을 13일간 여행하는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주 1회 에미레이트항공 비즈니스 클래스(회당 16석)를 이용해 11박13일 일정으로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며 1인 1599만원(각종 세금포함)부터다.
롯데관광개발의 아프리카 패키지는 스테디셀러로, 코로나19로 2020년 2월 중단된 뒤 3년8개월만에 재출시한다.
국가 간 이동 시 현지 항공 3회 이용으로 불필요한 이동시간을 최소화했고 노팁, 노쇼핑이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5성급 특급호텔 3박 및 국립공원 내 롯지 2박, 양, 돼지, 낙타, 악어 등 아프리카 야생동물을 이용한 케냐 전통 바비큐 요리 야마초마, 남아공에서 유명한 로브스터 요리 등 현지 특식이 4회 제공된다.
에미레이트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 대상으로 제공되는 공항 픽업 및 샌딩 서비스인 쇼퍼 드라이브가 포함돼있다. 서울 및 수도권 중심으로 제공되며 거리에 따라 최대 5만5000원의 추가비용이 생길 수 있다.
탄자니아 세렝게티 국립공원과 응고롱고로 보호구역 초원에서 일명 빅5라고 불리는 코끼리, 버팔로, 사자, 표범, 코뿔소를 관찰하는 액티비티인 사파리 게임드라이브를 통해 아프리카 야생동물을 볼 수 있다.
킬리만자로는 아프리카 대륙 최고봉이자 유일하게 만년설을 볼 수 있는 산으로, 트레킹과 산책을 즐기며 대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세계 3대 폭포로 불리는 빅토리아 폭포는 잠비아와 짐바브웨 두 나라에 걸쳐 있는데 양쪽에서 모두 관람하게 되며, 날씨가 좋은 날엔 폭포 물보라가 만드는 무지개가 보인다.
보츠와나의 초베 국립공원은 아프리카 안에서도 코끼리 밀집도가 높은 곳이다. 이곳에선 차량이 아닌 보트를 이용해 물가 코끼리를 보다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smi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