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 힘 보탠다

배연호 2023. 9. 1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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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참여 붐 조성 및 홍보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관계기관, 단체, 출향인사 등 총 44개 단체 3만5천여명에게 산림엑스포 관람·견학 등을 독려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산림의 발전 방향 모색에 도움을 주는 국제적인 행사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 참여를 독려하고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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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 응원하는 삼척시 [삼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삼척시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참여 붐 조성 및 홍보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관계기관, 단체, 출향인사 등 총 44개 단체 3만5천여명에게 산림엑스포 관람·견학 등을 독려하기로 했다.

시청 직원의 견문을 넓혀주고자 입장권 900여 장을 구매해 현장 견학도 추진하기로 했다.

지역 초·중·고교 학생 600여명은 산림엑스포 행사 및 체험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산림엑스포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고성군에서 열린다.

시 관계자는 "산림의 발전 방향 모색에 도움을 주는 국제적인 행사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 참여를 독려하고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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