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바비' 홍지윤, 해외 송출 컴백 쇼케이스…현장 방청 이벤트까지

김지원 2023. 9. 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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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지윤이 트로트 가수 최초로 컴백 쇼케이스 생중계를 예고한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현장에서 쇼케이스를 직관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11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쇼케이스 현장에서 방청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생중계는 물론 해외까지 송출되는 이번 컴백 쇼케이스는 국내 트로트 가수로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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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홍지윤 / 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홍지윤이 트로트 가수 최초로 컴백 쇼케이스 생중계를 예고한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현장에서 쇼케이스를 직관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11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쇼케이스 현장에서 방청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스타플래닛을 통해 50명, 앨범 판매 사이트를 통해 250명, 총 300명의 당첨자를 추첨하며 당첨자 공지는 오는 15일 오후 5시 공지될 예정이다.

스타플래닛에서는 방청 신청 추첨을 통해 총 50명을 추첨할 계획이며, 당첨된 이들에게는 사인 티켓을 증정한다. 또한 앨범 판매 사이트인 알라딘, 핫트랙스, yes24를 통해 홍지윤의 정규 1집을 예약 구매한 사람 중 250명을 추첨하며, 앨범 예약 구매 당첨자에게는 사인 티켓뿐만 아니라 미니 팬미팅과 하이터치 등 특전이 함께 제공된다.

홍지윤은 오는 18일 오후 8시 SBS 프리즘타워에서 첫 정규앨범 ‘Jiyun is...’(지윤 이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쇼케이스는 SBS M에서 생중계되며, 추후 일본 방송사 TBS를 통해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생중계는 물론 해외까지 송출되는 이번 컴백 쇼케이스는 국내 트로트 가수로는 처음이다.

이번 정규앨범에는 윤명선, 박현진, 추가열, 혼수상태, 마아성, 임강현, 이동철, 류선우까지 트로트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이 참여했다. 소속사는 이번 앨범에 전통 트로트부터 세미 트로트, 발라드 트로트 등 트로트의 진수를 담았다고 밝혔다.

현장 방청 이벤트는 11일 오전 11시부터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15일 오후 5시 공지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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