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추석 명절 앞두고 ‘청렴강조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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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1일부터 10월 6일까지 '청렴강조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BPA는 청렴리더인 임원진과 부서장들의 청렴서약과 강준석 사장의 청렴신문고를 울리는 타고(打鼓)로 시작으로 청렴강조주간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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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1일부터 10월 6일까지 ‘청렴강조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BPA는 청렴리더인 임원진과 부서장들의 청렴서약과 강준석 사장의 청렴신문고를 울리는 타고(打鼓)로 시작으로 청렴강조주간을 개시했다. BPA는 청렴강조주간 동안 △청렴서약 △청렴자가진단 △청렴교육 △청렴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집중 전개해 조직 내부의 청렴의식을 확립하고 청렴문화를 외부로 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청렴강조주간 동안 윤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청렴수준 자가진단을 실시해 임직원의 경각심 높이고 자발적인 인식 개선을 유도하기로 했다.
진단을 통해 취약요소가 발견되면 집중 교육과 평가를 통해 보완할 계획이다.
또 대내외 캠페인을 통해 청렴 관련 법령을 홍보해 ‘함께하는 투명한 부산항’실현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의 주요 사항과 최근 법령 개정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알려 청렴문화를 외부에 적극 확산할 방침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과 공직윤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청렴강조주간을 마련했다"며 "집중적인 청렴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청렴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BPA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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