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이광호 기자 2023. 9. 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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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보합권 등락…환율 '신중'
코스피가 보합권에서 등락하면서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닷새째 1천330원대 초반에 머물며 신중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 '1위' 울산, 70만원대…공무원 270만원
전국에서 국민연금을 가장 많이 받는 지역이 울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 영향을 덜 받는 공무원 연금의 평균 수령액은 270만 원에 달했습니다.
◇ 상위 저축은행, 부동산PF 연체율 3배로
상위 5개 저축은행의 부동산PF대출 연체율이 평균 4%에 육박해 1년 만에 3배 넘게 급등했습니다.
1위인 OK저축은행의 연체율은 8.35%에 달했습니다.
◇ 세수 펑크 60조원 전망…추경 없을 듯
수출 부진과 소비 둔화로 올해 국가 세금이 예상보다 약 60조 원 덜 걷힐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다만 정부는 추가경정예산 없이 여유자금 등을 돌려 부족분을 메운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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