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러시아 외교장관 만나 "러북 관계, 안보리 결의 준수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을 면담하며 "러북 관계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인도 뉴델리에서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러시아 외교장관을 면담하며 "한반도 문제와 관련한 러북 관계가 한반도 및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진행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을 면담하며 "러북 관계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인도 뉴델리에서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러시아 외교장관을 면담하며 "한반도 문제와 관련한 러북 관계가 한반도 및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진행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또 이 자리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의 조속한 종식과 평화 회복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의 2024∼2025년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수임을 계기로 북한 문제 등과 관련해 안보리 내에서 러시아의 건설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23517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단독] 신상진 성남시장 '중대시민재해 1호' 입건
- 법원, 권태선 전 방문진 이사장 해임처분 효력정지
- 서울대 경비원, 기숙사 옥상서 투신하려다 구조‥"부당해고 당했다"
- 모로코 지진 피해 주민 노숙하는데 궁전 구경‥외국인 관광 재개
- "윽! 무슨 냄새야?"‥앞 승객 팔걸이에 발을
- "여긴 무슨 일로 오셨‥어어?!" 경찰도 깜짝 놀란 '최악의 선택'
- 9층 배달인데 승강기 고장‥"걸어 올라가야 하나요?"
- 윤 대통령 오늘 귀국‥3조 원 규모 우크라 지원
- 3살 아들 안고 7층 베란다 매달렸지만‥
- '숨진 90대 아버지' 태우고 다닌 50대 아들, 경찰에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