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SK하이닉스, 2025년까지 솔밭공원 환경개선 추진

박재천 2023. 9. 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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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11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SK하이닉스와 솔밭근린공원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1사 1공원 행복가꾸길'로 명명된 이 협약은 청주산업단지 내 솔밭근린공원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해 시민과 청주산단 근로자, SK하이닉스 구성원에게 더욱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자는 내용이다.

이일우 SK하이닉스 부사장은 "시민 피크닉존, 출입구 리모델링 등 인프라 개선과 함께 정기적인 근린공원지킴이 활동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공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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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시는 11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SK하이닉스와 솔밭근린공원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1사 1공원 행복가꾸길'로 명명된 이 협약은 청주산업단지 내 솔밭근린공원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해 시민과 청주산단 근로자, SK하이닉스 구성원에게 더욱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자는 내용이다.

청주시-SK하이닉스 1사1공원 업무협약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시는 공원 내 수목 식재 등 녹화사업을 추진하고, SK하이닉스는 공원의 노후 인프라 개선을 담당한다.

SK하이닉스는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행사도 이 공원에서 열기로 했다.

솔밭근린공원 환경개선사업은 2025년 9월까지 3년간 진행된다.

이범석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솔밭근린공원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일우 SK하이닉스 부사장은 "시민 피크닉존, 출입구 리모델링 등 인프라 개선과 함께 정기적인 근린공원지킴이 활동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공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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