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김태희’ 김하영 “40 넘으니 10대 교복, 송구스럽고 양심 찔려”(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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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이 교복에 대해 말했다.
김하영은 "서프라이즈다. 10대 역할을 오랜만에 했는데 정말 인제 40 넘어가니까 10대 역할이 정말 죄송스럽고 송구스럽고 양심에 찔리더라"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김영철은 "그렇죠. 사실 저는 근데 매주 '아는 형님'을 하는데 교복을 입어요. 그래서 40대지만 약간 10대로 돌아간 듯한, 억지스럽긴 한데 교복을 기분이 좋아진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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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하영이 교복에 대해 말했다.
9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서프라이즈'에서 활약하는 배우 김하영, 박재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하영 언니 인빌그레 모니까 얼마 전 촬영 때 교복 입으셨더라고요. 잘 어울려요"라는 사연을 읽었다.
김영철은 "저도 보고 좋아요를 눌렀는데 무슨 프로그램인지 적어놓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나도 새 드라마인가 했다"고 했다.
김하영은 "서프라이즈다. 10대 역할을 오랜만에 했는데 정말 인제 40 넘어가니까 10대 역할이 정말 죄송스럽고 송구스럽고 양심에 찔리더라"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김영철은 "그렇죠. 사실 저는 근데 매주 '아는 형님'을 하는데 교복을 입어요. 그래서 40대지만 약간 10대로 돌아간 듯한, 억지스럽긴 한데 교복을 기분이 좋아진다"고 이야기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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