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로코 강진 피해' 애도…"빠른 회복 기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005930)가 북아프리카 모로코 지역에 발생한 지진 피해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
11일 삼성전자 모로코 법인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모로코를 강타한 대지진에 대해 모로코 국민 여러분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삼성전자는 이 어려운 시기에 모로코 왕국과 함께하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모로코 법인은 같은 내용의 프랑스어 애도문도 SNS에 게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모로코서 규모 6.8 지진 발생…사망자수 2100명
(서울=뉴스1) 강태우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북아프리카 모로코 지역에 발생한 지진 피해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
11일 삼성전자 모로코 법인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모로코를 강타한 대지진에 대해 모로코 국민 여러분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삼성전자는 이 어려운 시기에 모로코 왕국과 함께하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모로코 법인은 같은 내용의 프랑스어 애도문도 SNS에 게재했다.
모로코에서는 지난 8일(현지시간) 오후 11시11분께 마라케시 남서쪽으로 72km 떨어진 아틀라스산맥 산악 지역에서 규모 6.8 지진이 발생했다. 사망자 수가 21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모로코 카사블랑카 소재 삼성전자 판매법인은 아직까지 별다른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법인에는 100명에 가까운 임직원이 생활가전과 TV, 스마트폰 등을 판매하고 있다.
burn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