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남고생 "키 159cm...외모 콤플렉스에 극단적 시도도 해" ('물어보살')

이경민 2023. 9. 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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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과 이수근이 외모 강박으로 인해 극단적 선택까지 한 사연자에게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는 조언을 건넸다.

서장훈은 "외모로 인해 상처받은 적이 있냐"고 물었고 "남들은 칭찬하는데 스스로에 대한 만족감이 낮다"고 답한 사연자는 외모 강박으로 메이크업에 신경을 많이 쓰며 기본 한 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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