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올해 기업체 투자유치 실적 1조원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시가 올해 기업체 투자 유치 실적이 1조원을 넘겼다.
김해시는 11일 시청에서 기계·금속 등 제조업체 7곳, 물류기업 1곳 등 8개 기업과 3천688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했다.
김해시 올해 투자유치 목표는 1조4천억원이다.
김해시는 이번 8개 기업 투자액까지 포함해 올해 1조1천억원대 투자유치 실적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김해시가 올해 기업체 투자 유치 실적이 1조원을 넘겼다.
김해시는 11일 시청에서 기계·금속 등 제조업체 7곳, 물류기업 1곳 등 8개 기업과 3천688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했다.
김해시에 사업장이 있는 K.S.M은 상동면에 제조공장을 증설해 전기차 배터리 하우징을 생산한다.
역시 김해시에 사업장이 있는 남경테크윈은 서김해일반산업단지에 공장을 이전해 자동화 생산설비를 만든다.
레이저 절삭 관련 특허를 보유한 위소(창원시)는 신천일반산업단지에 레이저 가공기계 제작에 필요한 설비투자를 한다.
삼부고무공업(부산시), 제이이엔지(양산시), 에스에이치씨피(신설법인), 썬프리시즌(신설법인) 등 4개 기업은 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에 생산시설을 신설하거나 옮긴다.
김해대동원로지스틱스(서울)는 물류센터를 신축한다.
김해시는 계획한 투자가 순조로우면 신규 일자리 3천391개가 생길 것으로 기대했다.
김해시 올해 투자유치 목표는 1조4천억원이다.
김해시는 이번 8개 기업 투자액까지 포함해 올해 1조1천억원대 투자유치 실적을 올렸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원아 머리 킥보드로 때렸던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