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포인트] 박지영, 첫 메이저 우승…포인트 랭킹 3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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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한국토지신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인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가장 먼저 시즌 3승 고지에 올라섰다.
이번 우승을 통해 박지영은 위믹스포인트 대회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순위를 3위로 끌어올렸고, 위메이드 대상포인트와 상금순위 또한 2위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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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박지영(한국토지신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인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가장 먼저 시즌 3승 고지에 올라섰다.
박지영은 지난 10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골프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B 금융 스타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 출전,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우승을 통해 박지영은 위믹스포인트 대회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순위를 3위로 끌어올렸고, 위메이드 대상포인트와 상금순위 또한 2위에 올라섰다.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을 한 이예원(KB금융그룹)은 임진희(안강건설)을 제치고 위믹스포인트 랭킹 1위 탈환에 성공했다. 박지영과 이예원의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위믹스포인트 격차는 각각 8포인트, 140포인트다.
한편 위믹스 포인트는 KLPGA 투어 정규대회 공식 기록을 기반으로 산정한 새로운 골프 포인트 시스템으로 총 세 가지의 배점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순위를 정한다.
대회 최종 성적 1위부터 10위까지 부여하는 '위메이드 대상 배점', 본선 최종 라운드의 성적을 매 홀의 타수별로 환산한 '타수 배점', 연속 톱10 진입 및 컷오프 패널티를 부여하는 '추가배점'을 합산한 총 점수를 위믹스 포인트로 산정한다.
시즌 종료 후 위믹스 포인트 60위까지는 총 50만 위믹스(WEMIX, 암호화폐) 규모의 상금이 차등으로 지급한다. 1위는 9만 위믹스의 상금을 받는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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