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비실 간식관리 서비스 스낵포, 프리시리즈 B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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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라운드에 신규 투자자로 참여한 홈앤쇼핑 미래사업실 윤종혁 과장은 "스낵포의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사들의 만족도가 좋아 재계약률이 높은 점을 높이 샀다"며 "영업 제휴를 통해 고객기반 확대, 당사와의 사업적 협업모델 구축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기존 투자자인 농심 성장전략팀 이주헌 선임은 "지난 5년 간 지켜본 결과 스낵포의 워밍업은 끝났다. 앞으로는 맞춤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를 넘어 B2B(기업 간 거래) 컨시어지 서비스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해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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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포가 GS리테일, 농심, 삼성웰스토리, 홈앤쇼핑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1차 프리시리즈 B 라운드를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정확한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스낵포는 HD현대그룹, 토스, 카카오, 딜로이트안진, 몰로코, 클로버츄얼패션 등 국내외 업계 리더기업을 대상으로 사무실 간식 관리 서비스와 사무실 커피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라운드에 신규 투자자로 참여한 홈앤쇼핑 미래사업실 윤종혁 과장은 "스낵포의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사들의 만족도가 좋아 재계약률이 높은 점을 높이 샀다"며 "영업 제휴를 통해 고객기반 확대, 당사와의 사업적 협업모델 구축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기존 투자자인 농심 성장전략팀 이주헌 선임은 "지난 5년 간 지켜본 결과 스낵포의 워밍업은 끝났다. 앞으로는 맞춤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를 넘어 B2B(기업 간 거래) 컨시어지 서비스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해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웅희 스낵포 대표는 "물류, 상품 최적화를 통한 가격 경쟁력 강화 및 상품 다각화를 통한 간식 이용 임직원 만족도 증대를 가속화 할 계획"이라며 "연내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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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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