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시스트: 믿는 자' 역대급 공포 프로젝트…"미쳤다!"

영화 '엑소시스트: 믿는 자'가 숨멎 공포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원제: The Exorcist: Believer┃감독: 데이빗 고든 그린┃출연: 엘렌 버스틴, 레슬리 오덤 주니어, 앤 도드, 라파엘 스바지, 제니퍼 네틀스, 리디아 제웻, 올리비아 오닐 외┃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개봉: 2023년 10월 18일]

10월 18일 개봉을 앞둔 영화 '엑소시스트: 믿는 자' 가 공포 장르 역사상 본 적 없는 역대급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자타 공인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와 공포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엑소시스트'의 만남으로 세상에 없던 숨멎 공포의 탄생이 예고된 것. 그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릴 이번 '엑소시스트: 믿는 자'는 벌써부터 공개하는 콘텐츠마다 전 세계 공포 장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엑소시스트: 믿는 자'의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은 무엇보다 이제껏 본 적 없는 극강 공포의 탄생에 뜨거운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전 세계에 공개된 후 조회 수 2,600만을 넘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예고편을 시청한 국내 관객들은 이미 짧은 길이의 예고편만으로도 충분히 느껴지는 숨이 멎을 듯한 분위기와 충격적인 스토리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미쳤다”, “분위기 ㅎㄷㄷ하구만;;”, “진짜 무서운 영화 왔다... 이 기괴함 뭐냐고…”, “와 영화 예고만 보고 섬뜩한 적은 처음이네” 등의 반응은 올가을 극장가에 펼쳐질 극한의 공포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인시디어스' '해피 데스데이' '23 아이덴티티' 등 굵직한 시리즈를 비롯해 '인비저블맨' ' 겟 아웃' 등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온 블룸하우스. 특히, 한국 관객들의 남다른 사랑으로 흥행불패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블룸하우스는 올해에도 '메간' '인시디어스: 빨간 문' 등의 작품을 통해 극장가에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 가을 극장가를 강타할 '엑소시스트: 믿는 자'는 두 아이 '앤젤라'와 '캐서린'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악마에게 동시에 빙의되었다는 신선한 스토리에 '한 명을 살리면 한 명이 죽는다'는 충격적인 컨셉을 더해, 공포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공포를 선보일 것으로 또 한 번 기대를 모은다.

블룸하우스가 선사하는 공포의 바이블 '엑소시스트'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두 아이의 몸을 동시에 차지한 악마와 마주한 '믿는 자'의 이야기 '엑소시스트: 믿는 자'는 10월 18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유니버설 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