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트집맨 생각 그만, 날 웃게 하는 사람과 쿵짝 맞추면서 삽시다”(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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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긍정적인 삶을 응원했다.
9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김영철은 "회의 때도 툭툭 말 트집을 잡는다거나 기가 안 맞는 사람 있으면 출근하기 싫고 스트레스가 쭉쭉 올라오잖아요. 그런데 나를 기분 좋게 해주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에 너무 집중하면서 힘들어하지 말고 나를 웃게 하는 사람들과 쿵짝을 맞추면서 즐겁게 살자"라며 청취자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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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긍정적인 삶을 응원했다.
9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김영철은 "회의 때도 툭툭 말 트집을 잡는다거나 기가 안 맞는 사람 있으면 출근하기 싫고 스트레스가 쭉쭉 올라오잖아요. 그런데 나를 기분 좋게 해주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에 너무 집중하면서 힘들어하지 말고 나를 웃게 하는 사람들과 쿵짝을 맞추면서 즐겁게 살자"라며 청취자들을 응원했다.
이에 방송에는 "나랑 잘 통하고 말하지 않아도 내 맘을 알아주는 회사 후배 덕분에 버틴다" "제게 팀장님이 미운 사람 중 하나였는데 나에게 관심 있으니 잔소리해주는 거다라고 생각을 바꿨다" 등의 사연이 찾아왔다.
김영철은 "맞다. 잔소리하는 거 보면 잘 되라고 그러는 거 같을 때 있다"라며 생각의 전환에 대해서도 공감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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