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11월부터 새로운 동영상 광고 관리 기능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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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부터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은 자신의 영상에 광고를 적용할지 말지 여부만 선택하게 된다.
유튜브 측은 "대부분의 크리에이터는 이미 대부분의 광고가 기본적으로 켜져 있기에 변경 사항을 알아채지 못할 것이다"며 "지난해 게시 당시 수익 창출이 활성화된 길이가 긴 동영상의 경우, 90% 이상에 프리롤, 포스트롤, 건너뛸 수 있는 광고, 건너뛸 수 없는 광고가 켜져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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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부터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은 자신의 영상에 광고를 적용할지 말지 여부만 선택하게 된다.
광고를 사용한 경우 프리롤, 포스트롤, 건너뛸 수 있는 광고, 건너뛸 수 없는 광고 유형 중 자동으로 설정된다. 단, 미드롤 광고의 경우 기존처럼 크리에이터가 제어 가능하다.
유튜브는 최근 자사 고객센터 커뮤니티의 '광고 조정 간소화 및 개선사항'이라는 공지를 통해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는 크리에이터들이 광고를 설정하는 방법을 간소화하고 개선하는 과정의 일환이라는 것이 유튜브 측 설명이다. 향후 새로 업로드하는 동영상은 광고 형식이 자동으로 설정될 예정이다.
유튜브측은 이번 조치로 인한 크리에이터가 실감하는 변화는 적을 것으로 내다봤다.
유튜브 측은 "대부분의 크리에이터는 이미 대부분의 광고가 기본적으로 켜져 있기에 변경 사항을 알아채지 못할 것이다"며 "지난해 게시 당시 수익 창출이 활성화된 길이가 긴 동영상의 경우, 90% 이상에 프리롤, 포스트롤, 건너뛸 수 있는 광고, 건너뛸 수 없는 광고가 켜져 있었다"고 밝혔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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