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출소 7개월만에 클럽서 '포착'…목격담에 '설왕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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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출신 승리를 클럽에서 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리 아직도 클럽 다니네'라는 글이 게시돼 눈길을 모았다.
작성자가 승리라고 주장한 사진 속 남성은 클럽 분위기를 즐기고 있으나, 뒷모습만 보여 승리인지는 확실하지 않은 모습이다.
한편 승리는 2006년 그룹 빅뱅 멤버로 데뷔해 큰 인기를 모았으나, 2018년 일명 버닝썬 게이트 논란으로 2019년 팀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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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를 클럽에서 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리 아직도 클럽 다니네'라는 글이 게시돼 눈길을 모았다.
작성자는 "레전드"라는 코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작성자가 승리라고 주장한 사진 속 남성은 클럽 분위기를 즐기고 있으나, 뒷모습만 보여 승리인지는 확실하지 않은 모습이다.
승리는 지난 4월 지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영상 속 승리는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해 소주병을 흔드는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승리는 2006년 그룹 빅뱅 멤버로 데뷔해 큰 인기를 모았으나, 2018년 일명 버닝썬 게이트 논란으로 2019년 팀에서 탈퇴했다.
그는 지난해 5월 상습 도박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성매매 알선 등 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이후 형기를 마치고 지난 2월 9일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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