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청년축제 피크타임 페스티벌' 15일 천안서 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시는 제4회 청년의 날(9월 셋째주 토요일)을 맞아 오는 15일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충남도와 함께 '2023 청년축제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청년들에게 최고의 시간(피크타임)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50여개 부스에서 각종 프로그램과 현장 이벤트, 무대공연 등이 이어진다.
천안청년센터 이음에서 활동 중인 청년들이 다양한 체험 부스와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이음페스티벌존 버스킹 무대에서는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공연도 펼쳐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제4회 청년의 날(9월 셋째주 토요일)을 맞아 오는 15일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충남도와 함께 '2023 청년축제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청년들에게 최고의 시간(피크타임)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50여개 부스에서 각종 프로그램과 현장 이벤트, 무대공연 등이 이어진다.
별도의 좌석 없이 잔디밭 광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객 편의를 위해 10대의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배달 음식을 받을 수 있는 구역도 마련된다.
시는 청년 작가와 지역 대학생과의 협업 프로그램, 현장 참여 이벤트인 '청년의 날 대작전', 체험형 특별 프로그램인 '공포체험·나를 구해줘' 등을 기획했다.
천안청년센터 이음에서 활동 중인 청년들이 다양한 체험 부스와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이음페스티벌존 버스킹 무대에서는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공연도 펼쳐진다.
주 무대에서는 지역 청년 예술인 공연과 각 분야의 멘토가 출연하는 강연형 토크 콘서트가 꾸며진다. 이어지는 공연형 토크 콘서트에는 인기 가수·개그맨·댄서 등이 출연해 청년들과 함께 공감과 화합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힘겨운 일상을 사는 청년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충남도와 소방서, 경찰 등과 협업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영장실질심사 출석 명태균 "김영선 세비 절반, 대여금 받았을뿐"(종합) | 연합뉴스
- "마약 투약 자수" 방송인, 필리핀서 귀국하자마자 경찰 조사 | 연합뉴스
- 고교 시절 또래 여고생 집단 성폭행 20대 8명 대법서 유죄 확정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 | 연합뉴스
- 무인카페 비밀번호로 음료 1천번 무단 취식한 10대들…경찰 수사 | 연합뉴스
- "초등 저학년생에 음란물 시청 강요"…초등생 3명 경찰 조사 | 연합뉴스
- 지하주차장서 '충전 중' 벤츠 전기차 화재…주민 수십명 대피(종합)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