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아이브=초통령 인정, 나는 신승훈 김건모 강수지 LP판 수집했는데”(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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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팬심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영철은 "아이브를 좋아하는 철가루들"을 소환했다.
그는 "아이브 중에 레이가 제 개그를 좋아하는 거 아시죠"라며 즐거워했다.
김영철은 "아이브가 초통령이라고 하더니 맞는 말인 거 같다. 포토카드 많이 모아야 한다"라며 사연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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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팬심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김영철은 "아이브를 좋아하는 철가루들"을 소환했다. 그는 "아이브 중에 레이가 제 개그를 좋아하는 거 아시죠"라며 즐거워했다.
이어 그는 "초등학생 딸이랑 아이브 앨범을 사러 갔는데 포토카드 모은다고 앨범을 3개나 사더라고요. 저 어릴 때도 그랬던 거 보면 이해해야 하는 게 맞는 거죠"라는 사연을 읽었다.
김영철은 "아이브가 초통령이라고 하더니 맞는 말인 거 같다. 포토카드 많이 모아야 한다"라며 사연에 공감했다.
그는 "90년대 초반에는 LP판이 있었다. 신승훈 김건모 이승환 윤상 강수지. 난 그렇게 다섯 분 앨범을 다 모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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