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200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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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이 11일부터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효성은 지주사와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효성굿스프링스 등 6개 계열사에서 약 200명을 채용한다고 이날 밝혔다.
효성은 앞서 올 상반기에도 약 20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효성 관계자는 "1년에 한번 진행하던 공채를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하면서 채용 규모도 2배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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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이 11일부터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효성은 지주사와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효성굿스프링스 등 6개 계열사에서 약 200명을 채용한다고 이날 밝혔다.
효성은 앞서 올 상반기에도 약 20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효성 관계자는 "1년에 한번 진행하던 공채를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하면서 채용 규모도 2배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하반기 공채 모집 분야는 △영업 △관리 △생산기술 △연구·개발(R&D) △정보기술(IT) △건설 시공 등 크게 6가지다. 지원서는 오는 22일까지 효성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내면 된다. 서류 전형, 인적성 시험, 면접, 채용 검진을 거쳐 합격자를 뽑는다.
합격자는 내년 1월에 입사하게 된다. 효성은 이번 채용을 위해 9개 대학을 대상으로 캠퍼스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고, 15일에는 온라인 채용 상담회도 운영한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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