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선거 공작, 사형에 처할 중대한 반국가범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대장동 사건 핵심 인물 김만배 씨의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선거 공작은 국기 문란으로 사형에 처해야 할 중대한 반국가범죄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1일) 최고위원회에서 이번 사건을 치밀하게 계획된 일급 살인죄에 빗댄 뒤 과실치사죄와는 천양지차로 구분되는 악질 범죄는 극형에 처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대장동 사건 핵심 인물 김만배 씨의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선거 공작은 국기 문란으로 사형에 처해야 할 중대한 반국가범죄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1일) 최고위원회에서 이번 사건을 치밀하게 계획된 일급 살인죄에 빗댄 뒤 과실치사죄와는 천양지차로 구분되는 악질 범죄는 극형에 처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4·19 혁명을 촉발한 지난 1960년 3.15 부정 선거를 거론하며, 그런 이유로 당시 주범은 사형에 처한 적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일부 언론매체뿐 아니라 지난 정권 '친문 검찰'도 대선 공작을 완성하는 데 공을 세운 것으로 드러났다며, 윤석열 후보의 커피 대접설이 사실이 아니었던 걸 이미 파악하고도 광범위한 선거 공작을 그대로 방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고기 굽는꿈"...농성장에 누워 / 국민의힘 "법꾸라지" [띵동 정국배달]
- 숨진 여성 옆에서 구조된 4살 아이… 출생신고 안한 '미등록 아동'
- "한 명이라도 더..." 애타는 생존자들
- SK하이닉스 칩이 어떻게...최신 화웨이폰 열었더니 '깜짝' [Y녹취록]
- "나이 제한해야!", "정신감정도"...미 대선판 흔드나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이재명, 선고 다음 날 정권 규탄집회...한동훈 "최악의 양형 가중 사유"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