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교연, '저탄소·전기화 시대 히트펌프 활성화 세미나' 개최

구교현 2023. 9. 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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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가 늘어나 온난화가 빨라질수록 폭염과 혹한, 극한기상으로 인한 피해는 급증할 우려가 높고 가정, 수송, 산업, 상업 모든 분야의 시급한 탄소중립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최고 히트펌프 전문가를 비롯해 전력거래소 신사업 육성 관점에서의 활성화 방안과 한전 전력연구원의 실증과제 등을 짚어보고 관련 기업들로부터 국내외 시장 동향과 신기술 개발 현황 등을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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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산업교육연구소

산업교육연구소가 오는 22일에 '저탄소·전기화 시대의 히트펌프 활성화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온실가스가 늘어나 온난화가 빨라질수록 폭염과 혹한, 극한기상으로 인한 피해는 급증할 우려가 높고 가정, 수송, 산업, 상업 모든 분야의 시급한 탄소중립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최고 히트펌프 전문가를 비롯해 전력거래소 신사업 육성 관점에서의 활성화 방안과 한전 전력연구원의 실증과제 등을 짚어보고 관련 기업들로부터 국내외 시장 동향과 신기술 개발 현황 등을 청취할 수 있다.

세미나의 주제는 △히트펌프의 현재와 미래(기조 강의) △히트펌프 연계 데시컨트 공조기술 △주택 냉·난방 및 급탕 일체형 히트펌프 연구개발 실증 등이며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4시 50분까지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아직 히트펌프 시장이 개화하지 않은 국내시장에 이 기술이 빠르게 도입되기 위한 선결 과제와 정책 개선과제는 무엇인지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히트펌프에 관심이 많은 산학연 관계자분들이 참석해 귀중한 정보와 통찰을 얻는 기회를 마련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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