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제품을 한 곳에"…벤기협, 안전산업박람회서 벤처관 운영

이민주 기자 2023. 9. 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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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는 회원사의 재난 안전제품 및 기술 전시하기 위해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K-SAFTY EXPO 2023'(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벤처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최근 안전에 대한 이슈로 안전산업 분야 시장이 커지며 벤처기업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도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번을 시작으로 회원사를 위해 안전산업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도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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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산업분야를 이끌 벤처기업 혁신 제품과 서비스 선보일 예정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포스터 이미지 (벤기협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벤처기업협회는 회원사의 재난 안전제품 및 기술 전시하기 위해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K-SAFTY EXPO 2023'(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벤처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안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 전문 전시회다. 동반성장 구매상담회,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컨퍼런스 및 세미나, 기술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벤기협은 재난안전분야 회원사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벤처관을 운영한다. 다니엘, 베스트텍, 벡스, 세이프텍, 알파알람텍, 버넥트, 아이디비, 엑스바디, 선진인포텍 등 9개사가 참여한다.

교통 및 해양안전, 화재 안전, 공공 안전, 산업안전, 개인안전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안전분야 관련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최근 안전에 대한 이슈로 안전산업 분야 시장이 커지며 벤처기업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도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번을 시작으로 회원사를 위해 안전산업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도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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