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티켓 NFT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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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은 제20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대체불가토큰(NFT) 입장권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김일권 코빗 사업개발실장은 "가을 대표 야외 음악 페스티벌인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코빗이 NFT를 활용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객들과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코빗은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 현장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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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은 제20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대체불가토큰(NFT) 입장권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코빗과 SK플래닛의 제휴로 발행되는 이번 NFT는 1일권에 8만원으로 판매되며 다음달 3일까지 코빗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NFT 구매자는 10월7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 입장할 수 있다.
NFT 구매자에게는 스페셜 입장 밴드가 제공되며 선착순 100명은 이번 페스티벌에 출연자 이름이 담긴 티셔츠를 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코빗 10주년 기념 상품을 지급한다.
코빗은 페스티벌 현장에 비치된 프로그램북의 QR코드를 통해 코빗에 신규 회원가입 후 고객확인 및 신한은행 계좌 연동을 완료한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비트코인(BTC)도 즉시 지급한다.
NFT 구매자는 페스티벌 입장 시 현장에서 NFT 소유자임을 증명하는 절차를 거쳐야 하며 한번 구매한 NFT는 출고와 양도가 불가하다.
김일권 코빗 사업개발실장은 “가을 대표 야외 음악 페스티벌인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코빗이 NFT를 활용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객들과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코빗은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 현장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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