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법인·LG전자 지점 '모로코 강진'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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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규모 6.8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은 별다른 피해를 보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에 따르면 카사블랑카에 있는 현지 법인과 지점들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아랍권과 북아프리카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모로코에 법인과 지점을 두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현지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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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규모 6.8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은 별다른 피해를 보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에 따르면 카사블랑카에 있는 현지 법인과 지점들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LG전자 관계자는 "카사블랑카 지역은 진앙과는 다소 거리가 좀 있어서 다행히 피해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아랍권과 북아프리카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모로코에 법인과 지점을 두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현지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현지시간으로 지난 8일 모로코 마라케시 서남쪽 약 71㎞ 지점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일어나 2천100명이 넘는 희생자가 발생했습니다.
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23504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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