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유세윤, '선 넘은 패밀리' MC 합류…22일 첫방 [공식]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가 국제 가족들의 단짠단짠 K-라이프를 보여준다.

지난 8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새 예능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의 티저가 공개됐다.

'선 넘은 패밀리'는 해외 각국에 사는 국제 가족들이 직접 찍어 보내온 K-라이프를 함께 보며 토크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해외에서 K-라이프를 실현하며 살아가는 국제 가족의 일상에 초점을 맞춘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개그맨 유세윤이 새롭게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 축구로 세계의 선을 넘은 안정환, 미모의 선을 넘은 이혜원, 깐족깐족 유쾌하게 토크의 선을 잘 넘는 유세윤까지. 각종 선을 넘어본 세 MC의 동반 출연으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특히 전통 혼례를 선보이고, 익숙하게 태극기를 흔드는 외국인 등 남의 나라로 선 넘은 국제 가족들의 일상 속 깨알 같은 K-라이프를 찾아볼 수 있다. 다양한 모습의 선 넘은 패밀리들이 보여줄 현실 해외 살이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일본인 아내와 결혼한 배우 이지훈, 송진우도 함께 출연해 더욱 다양한 국제 가족의 이야기를 더할 예정이다. 국제 가족의 일상을 지켜보면서 쉴 새 없이 이어질 MC들의 해외살이 토크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기대하게 만든다.

오는 22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