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스미-한국SMC, 자립 대리점 MOU 체결로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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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부품 전문기업 한국미스미(대표 이진욱)가 한국SMC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립 대리점 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진욱 한국미스미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은 한국미스미와 한국SMC간의 전략적 동맹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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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20%이상 가격 인하로 가격 경쟁력 확보
기계부품 전문기업 한국미스미(대표 이진욱)가 한국SMC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립 대리점 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 체결은 고객들에게 탁월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미스미는 전세계 33만 개 이상 제조사의 기계산업을 지원하는 미스미 그룹의 한국 지사다. 이번 협력 체결로 두 기업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여, 현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SMC는 FA자동화기기 전문기업으로 에어실린더, 솔밸브, 압력센서, 유량센서, 진공기기, 에어필터, 레귤레이터, 조인트, 피팅 등의 공기압 기기와 칠러, 이오나이져, 전동기기, 약액용기기, 고진공기기, 검출스위치등의 비공기압기기 제품을 전문으로 제조 판매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한국미스미와 한국SMC는 제품 공급 체계를 강화하고,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공하며, 기술 지원과 고객 서비스 향상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또,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 전략을 강화하고 현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진욱 한국미스미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은 한국미스미와 한국SMC간의 전략적 동맹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미스미는 e카탈로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디지털화된 채널을 통해 4,000개 브랜드의 약 3천만 개 상품을 판매 중이다. 최근 가성비 FA 부품 라인업 '미스미 경제형' 제품을 출시했으며, 판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1999년 설립 이후 고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 확실한 단납기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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