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그린 캠페이너’ 환경교육…“기후변화 배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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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기후환경교육인 '2023 그린 캠페이너' 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린 캠페이너'는 아동권리에 기반한 교육으로 기후변화의 대응 주체로 성장을 유도하고, 캠페인 공모 및 시상을 진행해 지역사회의 변화를 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내용은 기후위기의 이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실천 방법 알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캠페인 활동 준비하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실천 방법 알기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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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학생들에 다양한 체험기회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금호타이어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기후환경교육인 ‘2023 그린 캠페이너’ 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린 캠페이너’는 아동권리에 기반한 교육으로 기후변화의 대응 주체로 성장을 유도하고, 캠페인 공모 및 시상을 진행해 지역사회의 변화를 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아동들이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고 전개하여 참여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저탄소와 플라스틱 프리 등 다양한 환경 이슈까지 문제를 다루면서 캠페인을 기획했다.
올해 교육에는 서울 및 경기 지역에 위치한 12개 초등학교 52개 학급에 재학중인 1377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교육과정은 토론, 실습과 같은 직접 참여형 프로그램과 캠페인 활동 등 참여 유도형 활동을 함께 구성해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고 교육내용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내용은 기후위기의 이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실천 방법 알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캠페인 활동 준비하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실천 방법 알기로 구성됐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ESG경영을 실천하고, 교육기부 우수기업으로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미래세대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을 이어나가고 건강한 일상을 누리는 미래세대의 권리를 보장받도록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청소년들을 위해 ‘희망의 공부방’ 사업, 산타원정대 활동,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을 이어가고 있다. 환경과 관련해서는 ‘금호타이어 교실숲’ 조성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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