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제이제이, 10만원 미만 갓성비 웨딩화보…헤어→메이크업까지 셀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결혼을 앞둔 줄리엔강과 제이제이가 10만 원으로 셀프 웨딩 화보를 찍었다.
이날 줄리엔강은 셀프 웨딩화보 촬영에 앞서 제이제이가 직접 준비한 의상을 입었다.
촬영을 모두 마친 제이제이는 "10만 원 미만 갓성비 스냅이다"고 전했다.
줄리엔강 역시 "몇 개 봤는데 나쁘지 않다. 돈도 많이 안 썼다"며 셀프 웨딩 화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결혼을 앞둔 줄리엔강과 제이제이가 10만 원으로 셀프 웨딩 화보를 찍었다.
9월 10일 'TMI JeeEun'에는 '웨딩화보 핸드폰으로 찍어보기. 193cm 105kg 신랑은 맞는 옷이 없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줄리엔강은 셀프 웨딩화보 촬영에 앞서 제이제이가 직접 준비한 의상을 입었다. 그러나 넓은 어깨와 긴 팔 탓에 115 사이즈 재킷이 맞지 않아 놀라움을 안겼다.
제이제이는 아이보리 원피스와 흰색 구두를 꺼내 들었다. 원피스는 등부분이 깊게 파인 디테일로 제이제이의 탄탄한 몸매를 돋보이게 했다.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는 의상뿐 아니라 부케로 사용할 꽃, 면사포 등을 직접 구매했다. 헤어와 메이크업 역시 셀프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을 모두 마친 제이제이는 "10만 원 미만 갓성비 스냅이다"고 전했다. 줄리엔강 역시 "몇 개 봤는데 나쁘지 않다. 돈도 많이 안 썼다"며 셀프 웨딩 화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는 지난 5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열애 한 달 만에 약혼 소식을 전했다.
제이제이는 지난 8월 30일 개인 채널을 통해 "내년 5월 10일에 시집간다. 날을 잡고 나니까 진짜 실감이 나고 앞으로 더 책임감 있고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신혼집을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TMI JeeEun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오중 “발달장애 子 희귀질환 국내 1명 세계 15명 치료약 몰라” (미우새)[어제TV]
- 11살 추사랑, 母 따라 모델 준비 근황‥폭풍성장의 좋은 예(사당귀)[결정적장면]
- 교복 입고 쩍벌춤이라니…선넘은 화사, 또 자초한 19금 논란[종합]
- 강수정, 물난리 난 홍콩으로 출국 감행‥子에 “엄마 금방 갈게”
- 안재환 오늘(8일) 15주기, 거액의 빚에 세상 떠난 배우
- 이동국 딸 이재아 16세에 눈물의 테니스선수 은퇴 “3번째 무릎 수술” [전문]
- 한성주, 활동중단 12년만 첫 공식석상 어땠나…숏컷에 환한 미소
- S.E.S. 출신 슈, 등 파인 원피스 입고 과감한 노출
- 한혜진 “친구에게 거액 사기당해, 큰돈 못 돌려받았다”(도망쳐)
- 박나래, 촬영중 결국 응급실行…얼굴에 화상까지(웃는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