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경비원 휴게공간 확보해야”
류재현 2023. 9. 11. 10:30
[KBS 대구]대구시의회 김대현 의원이 발의한 공동주택 관리자의 휴게공간 건축 조례 개정안이 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조례안은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대상에 공동주택 관리, 경비 인력을 위한 조립식 구조물을 추가하고, 면적, 위치 등 설치 기준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대구의 공동주택 5백여 곳이 30년 이상 오래된 단지라며 조례 개정으로 관리 종사자의 근무환경이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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