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초동 판매량 101만장 달성…밀리언셀러 등극

그룹 라이즈/ 사진제공=SM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SM엔터테인먼트(041510)의 신인 그룹 라이즈(RIIZE)가 정식 데뷔 일주일 만에 첫 싱글 '겟 어 기타'(Get A Guitar)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지난 4일 발매된 라이즈의 싱글 1집 '겟 어 기타'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101만6849장을 기록, 초고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특히 라이즈는 이번 앨범 선주문량 103만 장을 넘어 일찌감치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를 것을 예고했으며, 단 일주일 만에 101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및 전 세계 20개 지역 톱10 랭크, 멜론 톱100 차트인 포함 발매 1주내 최신 차트 1위, 중국 QQ뮤직 급상승 차트 1위, 국내 주요 음반 차트 1위에 올랐음은 물론, 영국 NME, 클래시, 미국 포브스, 블룸버그,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 등 현지 언론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한편 라이즈는 '함께 성장(Rise)하고 꿈을 실현(Realize)해 나아가는 팀'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오픈 단 4일 만에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해 K팝 그룹 중 최단 기록을 세우며 핫한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