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K팝 걸그룹 스타비, 신곡 ‘BANG’으로 국내 데뷔 신고식
이복진 2023. 9. 11. 1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도네시아 유망 걸그룹 '스타비(StarBe)'가 국내에서 신곡 '뱅(BANG)' 데뷔 무대를 성공리에 가졌다.
스타비는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 인도네시아 대표로 무대에 올라 신곡을 비롯해 다양한 노래를 들려줬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유망 걸그룹 ‘스타비(StarBe)’가 국내에서 신곡 ‘뱅(BANG)’ 데뷔 무대를 성공리에 가졌다.
스타비는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 인도네시아 대표로 무대에 올라 신곡을 비롯해 다양한 노래를 들려줬다.
아벨·케지아·셸라·첼시 4인조 걸그룹으로 구성된 스타비는 앞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동반성장 디딤돌’ 사업의 연수 팀에 선정돼 8월부터 한국에서 K팝 트레이닝과 함께 신곡 및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뱅’은 지난달 2일 음원이,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8일 공개됐다.
댄스곡 ‘피딥 팝 잇(Pidip Pop It)’으로 무대를 연 스타비는 K팝과 인니팝이 섞인 ‘뱅’과 블랙핑크의 블랙핑크의 ‘셧 다운(SHUT DOWN)’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글로벌 트렌드인 하드코어 힙합 콘셉트에 스타비의 걸크러쉬 매력이 더해진 ‘뱅’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문화교류를 통해 제작된 ‘뱅’은 ‘케이인니팝’이라는 장르로 양국 언어로 구성된 가사를 특징으로 한다.
김민정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팀장은 “아시아 대중문화 교류 및 국가 간 우호 증진을 도모하는 아시아송 페스티벌에 ‘2023 동반성장 디딤돌’ 연수 팀인 스타비가 인도네시아 대표로 무대에 올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문화교류가 더 활발해질 수 있도록 진흥원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