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작품 만들게 도와줘"…32년간 삼성 제습기 쓴 옻칠 장인

김아람 2023. 9. 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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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11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국가 무형문화재 제113호 '칠장(漆匠)' 이수자인 옻칠 장인 박만기 선생은 32년간 삼성전자 제습기를 고장 없이 써왔다. 사진은 박만기 선생 작업실에서 32년간 작동 중인 삼성전자 제습기 초기 모델. 2023.9.11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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