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크루즈 부산 유치 활동 강화

[KBS 부산]중 국 단체 관광객 허용 등으로 중국인의 해외 여행이 다시 활성화되자, 부산관광공사가 부산항에 기항하는 크루즈 확보를 위한 활동을 강화합니다.

공사는 이달 말 상하이를 방문해 중국 국제선사 2곳과 부산 취항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며,다음달에는 선사 관계자 등을 부산으로 초청해 설명회도 진행합니다.

또 한국관광공사,인천·제주 관광공사 등과 함께 대만과 유럽 등의 크루즈 선사와 접촉해 국내 주요 기항지 취항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