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규 권익위 부위원장, 아시아옴부즈만협회 참석…'이사 당선 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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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는 11일 아시아옴부즈만협회(AOA) 국제회의에 김태규 부위원장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권익위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이날 타타르스탄 카잔에서 개최되는 AOA 이사회 및 총회에 참석해 사회적 인권 보호, 공공기관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한다.
김 부위원장은 "권익위가 국민고충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던 다양한 모범사례를 아시아 옴부즈만 회원들과 공유하는 등 아시아 옴부즈만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증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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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임원선거…"김태규 당선 확실시"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11일 아시아옴부즈만협회(AOA) 국제회의에 김태규 부위원장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권익위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이날 타타르스탄 카잔에서 개최되는 AOA 이사회 및 총회에 참석해 사회적 인권 보호, 공공기관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한다.
AOA는 아시아 지역 내 '옴부즈만' 개념 확산 및 각국 정책 공유를 위해 1996년 설립된 협의체로, 25개국 44개 기관이 가입돼 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4년 임기의 이사회 임원 선거가 이뤄지는데, 권익위는 "한국 대표로 김태규 부위원장이 이사로 출마해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권익위가 국민고충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던 다양한 모범사례를 아시아 옴부즈만 회원들과 공유하는 등 아시아 옴부즈만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증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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