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상, 웨이크원과 재계약… 동행 이어간다

박상후 기자 2023. 9. 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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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상
하현상이 현 소속사 웨이크원과 동행을 이어간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11일 '하현상과 오랜 시간 함께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현상은 2018년 데뷔 후 다수의 싱글·미니앨범과 정규앨범은 물론 다양한 O.S.T에 참여해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본인만의 고유한 색채를 지닌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해 왔다. 앞으로도 하현상이 최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웨이크원은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하현상을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는 팬(팬덤명)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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