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연 “아들 이도겸 외탁 심하게 했다, 신분 상승해 만족”(아침마당)

서승아 2023. 9. 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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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대연이 동료 배우 이도겸 외모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9월 1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의 남상지, 이도겸, 강다빈, 이효나, 임하룡, 이대연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이대연은 "명품배우라고 소개해줘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 아침 생방송이라 긴장되고 떨리지만 드라마 홍보를 위해 용기를 내서 출연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도겸은 '우당탕탕 패밀리'에서 이대연의 아들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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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이대연이 동료 배우 이도겸 외모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9월 1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의 남상지, 이도겸, 강다빈, 이효나, 임하룡, 이대연이 출연했다. 인턴으로는 조영구가 함께 했다.

방송에서 이대연은 "명품배우라고 소개해줘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 아침 생방송이라 긴장되고 떨리지만 드라마 홍보를 위해 용기를 내서 출연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대연은 "그동안 자영업 사장님 역할을 많이 맡았는데 이번 드라마에선 신분 상승을 해서 중견 회사 사장님이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도겸은 '우당탕탕 패밀리'에서 이대연의 아들 역을 맡았다. 이대연은 "외탁을 심하게 했다. 제 아내 역은 최수린이 맡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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