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PGA 챔피언스투어 어센션 채리티 3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용은이 미국 시니어 무대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시즌 최고 성적을 올렸다.
이로써 3라운드 최종 합계 13언더파 200타를 기록, 우승자 스티브 플레시(미국)에 6타 뒤진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작년 미국 시니어 투어에 데뷔한 양용은은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PGA 투어에서 4승을 쌓았던 플레시는 시니어 무대에서도 4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양용은이 미국 시니어 무대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시즌 최고 성적을 올렸다.
양용은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노우드 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어센션 채리티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3라운드 최종 합계 13언더파 200타를 기록, 우승자 스티브 플레시(미국)에 6타 뒤진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최고 성적으로, 시즌 6번째 톱10 진입이다.
작년 미국 시니어 투어에 데뷔한 양용은은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7개로 9언더파 62타를 친 플레시는 합계 19언더파 194타로 우승했다.
PGA 투어에서 4승을 쌓았던 플레시는 시니어 무대에서도 4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최경주는 공동 23위(6언더파 207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