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총장 11~17일 美·캐나다 방문… "군사협력·방산수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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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공군참모총장이 11일부터 17일까지 미국·캐나다를 잇달아 방문한다.
공군에 따르면 정 총장은 이번 미국·캐나다 방문 기간 찰스 브라운 미 공군참모총장(대장)과 웨인 에어 캐나다 국방참모총장(육군 대장) 등 주요 인사를 만나 각국과의 군사협력 확대 및 방산수출 지원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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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정상화 공군참모총장이 11일부터 17일까지 미국·캐나다를 잇달아 방문한다.
공군에 따르면 정 총장은 이번 미국·캐나다 방문 기간 찰스 브라운 미 공군참모총장(대장)과 웨인 에어 캐나다 국방참모총장(육군 대장) 등 주요 인사를 만나 각국과의 군사협력 확대 및 방산수출 지원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 총장은 또 브래들리 챈스 솔츠먼 미 우주군참모총장(우주군 대장)과의 양자대담을 통해 우주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국제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공군이 전했다.
이외에도 정 총장은 각국 방문기간 중 미국의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와 캐나다의 '전쟁 기념비'를 참배하는 등 한국전쟁(6·25전쟁) 정전 70주년과 연계한 해외 보훈활동에도 나선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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