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BTS 뷔, 케이타운포유 주간차트 1위

정승민 기자 2023. 9. 11. 1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마지막 솔로 주자로 나선 뷔가 케이타운포유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1위는 이 기간 5만 2,283장을 판매한 방탄소년단 뷔의 솔로 앨범 'Layover'(위버스 앨범 버전)가 차지했다.

뷔 첫 솔로 앨범 'Layover'는 발매 첫날인 지난 8일 167만 2,138장을 판매하며 곧장 '밀리언셀러'가 됐으며, 이는 K-팝 솔로 가수 음반으로는 발매 당일 역대 최다 판매량 신기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4일~10일 집계
뷔 첫 솔로 앨범 'Layover'
지난 8일 오후 1시 발매
사진=BTS 뷔 ⓒ MHN스포츠 DB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방탄소년단(BTS) 마지막 솔로 주자로 나선 뷔가 케이타운포유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글로벌 팬덤 기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케이타운포유(Ktown4u)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집계한 주간 앨범 판매량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이 기간 5만 2,283장을 판매한 방탄소년단 뷔의 솔로 앨범 'Layover'(위버스 앨범 버전)가 차지했다.

'Layover'는 뷔와 민희진 어도어(ADOR) 총괄 프로듀서가 협업한 앨범으로, 타이틀곡 'Slow Dancing'을 포함해 'Rainy Days', 'Blue', 'Love Me Again', 'For Us'에 보너스 트랙을 더해 총 6곡이 담겼다.

뷔 첫 솔로 앨범 'Layover'는 발매 첫날인 지난 8일 167만 2,138장을 판매하며 곧장 '밀리언셀러'가 됐으며, 이는 K-팝 솔로 가수 음반으로는 발매 당일 역대 최다 판매량 신기록이다.

또한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9월 8일 자)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22만 1,491장을 판매하며 1위에 올랐고, 타이틀곡 'Slow Dancing'은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정상에 올랐다.

한편, 뷔의 솔로 앨범 'Layover'는 지난 8일 오후 1시 발매됐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