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대전지역 충무훈련' 기간 긴급 동원 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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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오늘(11일)부터 나흘간 대전시에서 진행되는 충무훈련 기간 중 예비군을 대상으로 불시 병력동원소집훈련과 전시임무고지 문자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불시 병력동원소집훈련 대상은 전역 후 4년 차 이내 병사나 전역 후 6년 차 이내 장교·부사관 등으로, 소집일 하루 전까지 통지서를 교부하고 불시에 입영하도록 해 긴급 동원 태세를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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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오늘(11일)부터 나흘간 대전시에서 진행되는 충무훈련 기간 중 예비군을 대상으로 불시 병력동원소집훈련과 전시임무고지 문자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국방부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병무청과 군부대, 지자체 등이 참여해 인원과 물자 동원, 테러 대비, 피해 복구 상황 등을 점검합니다.
불시 병력동원소집훈련 대상은 전역 후 4년 차 이내 병사나 전역 후 6년 차 이내 장교·부사관 등으로, 소집일 하루 전까지 통지서를 교부하고 불시에 입영하도록 해 긴급 동원 태세를 점검합니다.
전시임무고지 문자훈련은 동원 미지정 예비군에게 SNS 메시지를 발송해 유사시 예비군의 전시 임무와 동원 절차를 안내합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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