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메디아나, 서울시서 자동심장충격기 수주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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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나가 서울시에서 진행한 의료장비(자동심장충격기 및 보관함) 통합구매 입찰에서 제품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이날 메디아나는 서울시 25개구에 우선적으로 자동심장충격기(이하 AED) 1935대, 보관함 1788대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길문종 메디아나 회장은 "해외시장 공략뿐만 아니라 국내 공공입찰에도 적극 참여해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다"며 "주요 글로벌 인증을 획득한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국내외 진출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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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메디아나가 서울시에서 진행한 의료장비(자동심장충격기 및 보관함) 통합구매 입찰에서 제품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이날 메디아나는 서울시 25개구에 우선적으로 자동심장충격기(이하 AED) 1935대, 보관함 1788대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향후 설치 진행 상황, 잔여 예산에 따라 추가 공급도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납품하는 제품은 ‘A16’ 모델로 지난해 AED 중 아시아 최초로 유럽 CE MDR 인증을 획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미 글로벌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A16 모델을 서울시에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길문종 메디아나 회장은 “해외시장 공략뿐만 아니라 국내 공공입찰에도 적극 참여해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다”며 “주요 글로벌 인증을 획득한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국내외 진출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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