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11월 컴백...'러브 오어 러브드' 프로젝트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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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아이(B.I)가 오는 11월 10일 컴백한다.
비아이는 오는 11월 10일 오후 2시(한국시간)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의 완결판인 '러브 오어 러브드 파트 투(Love or Loved PT.2)'를 발매한다.
비아이는 지난해 11월 '러브 오어 러브드 파트 원' 앨범으로 사랑하다(Love)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고, 이번 파트 투에서는 사랑했다(Loved)에 해당하는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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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아이(B.I)가 오는 11월 10일 컴백한다.
비아이는 오는 11월 10일 오후 2시(한국시간)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의 완결판인 '러브 오어 러브드 파트 투(Love or Loved PT.2)'를 발매한다.
'러브 오어 러브드'는 비아이가 지난해 선공개 싱글 'BTBT'와 함께 시작한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다. 비아이는 지난해 11월 '러브 오어 러브드 파트 원' 앨범으로 사랑하다(Love)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고, 이번 파트 투에서는 사랑했다(Loved)에 해당하는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글로벌 앨범 파트 투 본편에 앞서 오는 29일에는 오후 1시 선공개 싱글이, 다음 달 27일 오후 1시에는 타이틀 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각각 선공개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타이틀 곡은 비아이가 한국 아티스트 최초이자 헤드라이너로서 참여한 '2023 롤라팔루자 베를린 페스티벌'에서 무대로 최초 공개됐다. 비아이는 자신의 유럽투어 공연 셋 리스트에도 타이틀 곡을 포함하며, 새로운 감성으로 글로벌 관객들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무대와 더불어 티징 콘텐츠도 관심을 받고 있다. 비아이는 지난 주말 플랜 포스터와 콘셉트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프리징된 심장을 표현한 감각적인 아트워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비아이는 오는 19일 네덜란드를 시작으로 유럽 16개 도시에서 첫 유럽 투어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 공연을 진행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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